나의 단상(斷想 )

대통령과 비서실장은 국민 앞에 해명해야 한다.

Big Roots 2017. 12. 1. 22:04


(사)선사연 칼럼:

대통령과 비서실장은 국민 앞에 해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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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노 재 성 (盧 在 成 )
   

사단법인
선진사회만들기연대

 약 칭: (사)선 사 연

2017. 12. 01.


대통령과 비서실장은 국민 앞에 해명해야 한다

 

  임종석 비서실장을 포함한 청와대의 일부 비서관과 행정관들이 주사파인지, 아니면 확실하게 전향했는지에 대해 적지 않은 국민이 강한 의혹을 갖고 있다. 과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약칭: 전대협) 대표로 활동한 바 있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운동권 출신들이 청와대 비서진에 대거 포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과 당사자들은 이에 대해 국민에게 명확히 해명해야 할 책무가 있다.

  지난 11월6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임 실장과 그 부하 비서관들 다수가 과거 전대협출신 주사파라고 지목했다. 임 실장은 그러나 “모욕을 느낀다” “그 사람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다” “나는 부끄럽게 살지 않았다” 등등 동문서답으로 일관했을 뿐 정작 본인을 비롯한 청와대 비서진의 주사파 여부에 대해서는 아무 설명이나 변명이 없었다. 그의 이런 답변 태도는 많은 국민에게 임종석 비서실장을 포함한 일부 대통령 비서진의 정체성에 대한 의혹만 더 증폭시켜버렸다.

  전 의원은 국감 발언에서 “전대협 강령과 회칙을 보면 민족과 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밝히고 있다. 전대협에서 이야기한 진보적 민주주의는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을 내린 주요 이유였다”며 “이것이 북한식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어 “이런 것에 대해 전혀 입장 정리도 안 된 분들이 청와대에서 일한다”고 일갈했다.

  우리국민은 청와대가 대한민국 헌법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수장이 되어 대한민국 헌법 수호의 최고 권부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곳으로 믿고 있다.

그런 청와대에 북한 공산당의 사상이요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려는 반역집단의 이념인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사람들이 들어앉아 대한민국의 행정 각부를 통할하고 국가 안보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면 이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국가와 헌법에 대한 반역행위다.

  그러므로 임 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내의 전대협 출신들은 즉시 자신들이 추종하는 이념에 대해 국민에게 해명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을 청와대의 막중한 자리에 앉힌 임명권자, 즉 문 대통령은 그들이 주사파에서 전향한 사실이 없음에도 비서실장이나 비서관들로 임명한 이유가 무엇인지 지체 없이 국민 앞에 해명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

  임 실장은 한양대 총학생회장이던 1989년 전대협 3기 의장으로 활동했다. 임 실장은 1989년 전대협의 ‘임수경 밀입북 사건’ 배후로 지목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3년6개월을 복역한 뒤 가석방됐다. 김대중 정권 때인 1999년에 사면·복권된 후 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출옥 이후에도 줄곧 북한인권법 반대, 북핵 옹호, 대북 송금 등  친북 노선을 지속해 왔다.

  지금 항간에는 문 대통령보다 임 실장과 전대협 출신 비서관들이 청와대의 핵심 세력이며, 그들의 주도에 의해 김관진 전 국방장관을 비롯해 박근혜 정권의 국정원 원장들과 고위 간부들, 군 장성 등을 줄줄이 구속하는 정치 보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많다. 전 정권의 대북 억지 정책에 대한 종북 세력의 반격이라는 분석이다.

김정은 집단의 대남 공작과 그에 호응하는 남한의 종북 세력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일은 헌법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정부의 정당한 국정 행사다.

이를 처벌한다면 그 역시 반역행위가 될 것이다.

  요즘 중국에 대한 굴욕 외교와 한·미 동맹에 균열을 일으키는 반미(反美)적 안보노선도 이들이 주도하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문 대통령과 임 실장은 엄혹한 민심을 외면하지 말고 하루속히 속 시원한 해명을 내놓아야 한다.
    

 

필자소개

 

   노재성 ( jaseroh@naver.com )

    (사)한국퇴직자총연맹 상임고문
    (전) 대통령정무비서관
    (전) 국민일보 부사장
    (전) 월간 통일한국 주간
    (전) 동아일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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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에서=


김문수

경찰이 자유총연맹 사무실과 김경재 총재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자유총연맹은 전국 읍면동까지 조직되어 있는 유일한 반공자유이념 국민운동단체입니다.

문재인 촛불혁명정부의 적폐청산작업이 점점 좌파 홍위병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시도 때도 없이 압수수색입니다.
검찰과 경찰이 서로 경쟁하듯이 압수수색하네요.
세계 어느 혁명정부가 문재인 촛불혁명정부만큼 자주 압수수색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압수수색 정부”라고 불리길 바랍니까?

오죽했으면 현직 서울고등검사 변창훈이 이른 아침 자녀들 보는 앞에서 가택압수수색 당한 뒤

자살하고, 국가정보원 소속 정치호 변호사가 자살했겠습니까?


홍위병이 천하대란을 일으키던 중국 문화대혁명 때도 이렇게 난리를 치지는 않았을 겁니다.

대통령, 국방장관, 국정원장, 국회의원, 검사, 기업인 모조리 잡아넣더니 마침내 자기네 전병헌

정무수석까지 잡아넣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문위병들이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공격하고 있습니다.

“너 죽고, 우리 편도 죽이자”입니까?

김정은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고 있는데도, 그 아래서 민주노총 파업하고, 서울 도심 점거하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핵미사일로 미국까지 쥐고 흔들어도, 문재인 촛불혁명정부는 사드반대, 미사일방어 반대,

한미일 군사훈련 반대, 3不을 외쳐대며 중국공산당 시진핑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 수사권 폐지, 국군기무사령부 폐지, 자유총연맹 압수수색 뉴스로, 김정은을 더욱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 Moony의 의견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답답함을 문재인의 대화태도를 비꼬며 연설하는 장면을 시청하여보세요.

아래 동영상 사진을 크릭하면 동영상이 재생됨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말에 한국의 태극기 집회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보좌관을 서울에 파견하며

한국의 정국을 지켜보았으며, 문재인 당선과 동시에 리퍼트 대사를 소환하고 아직 까지도 후임 대사의 부임을

미루고 있습니다. 주사파 정권이 들어서며 미국의 대한민국 청와대를 대하는 태도가 급변한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주사파 청와대가 취하여 온 모든 것을 손금보듯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의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대화는 압박의 대화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Moon K. Lee외 3명링크를 공유했습니다.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바라보는 시각


※ 미군장교의 CNN과의 인터뷰: 나는 한국국민을 지키는 보호자이다.



첨부파일 J. Strauss Ⅱ-Thunder & Lightning Polka Op.324.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