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George Frideric Handel
Falling Is Foe from 'Judas Maccabaeus' HWV63.
적들이 쓰러진다.
George Frideric Handel-Falling Is Foe
from 'Judas Maccabaeus', HWV63.mp3
☆☆☆
내부의 적을 조심하여야...
우리의 내부에 존재하는 적은 60~70년대의 개발역사를 긍적적인 면은 뒤로 접어두고, 부정적인
면 만을 날조 부각시키며 기성세대를 "보수꼴통"으로 욕설과 함께 일괄하여 매도하는 버릇없는 현대판
상넘들이며,,,
우리의 안보와 직결되는 북한 핵문제와 NLL문제를 화해(포용)와 평화의 미명아래 말을 바꾸며
북한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세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방적인 보수의 배척은 위험한 사고이다:
바람직한 진보는 두가지 요건이 갖추어져야 아름다운 진보라는 생각이 든다. 첫째는 보수세력의 일부에 잔재하는 거짓(僞善)과 부패를 닮지 않고, 선(善)하고 의(義)로우며 진실(眞實)됨이며 둘째는 자유시장경제를 뒤엎는 것이 아니라 개선하는 합리적 론리를 갖추어야 한다. 우리 사회(국가)는 건전한 보수와 건전한 진보가 양날개가 되어 균형을 이룰 때 상호 협력과 경쟁속에 건강하게 유지된다.
한미 FTA를 무조건 반대하고, 제주 해군기지를 반대하고 ,북한이 약속을 깨고 핵을 개발하고 천안함을 폭파하며 연평도에 포격을 가하여도 정부를 친북하지 않는다고 채근하며 반미운동을 하는 것이 진보일 수는 없는 것이다. ☆☆☆
NLL에 관하여 친북적 사고를 갖는 분들이 알아둘 것:
NLL(Northern Limit Line)은 1953.7.27.북한의 남침으로 인한 6.25동란을 휴전하며,, UN군이 서해안 대부분의 섬들을 점령하고 있었으나 NLL이북의 섬들을 북한에 돌려주며 북방 한계선으로 선포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대들 말대로 일방적으로 그은 것은 맞으나 점령한 서해안 해양을 북한에 돌려주며 제한적으로 선포하였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일방적으로 그은 선이니 영토선(휴전선)이 아니며,적당히 그어도 되는 선(노무현발언)이라는 사고는 그래서 친북 혹은 종북소리를 듣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해가 부족하신 분을 위한 보충설명)
1953년 7월 27일 유엔군 측과 공산군 측이 휴전협정을 맺을 당시 지상은
북한이 NLL을 부정하고 핵을 포기치 않은 상태에서 남북의 경제협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대들이 지금까지 북한 핵문제를 또한 NLL문제를 말을 바꾸며 변명하고, 제3세력을 형성하여
통합이라는 포장으로 탈색(脫色)하려는 자세는 온당치 못하며,
★★★ 2007.11.1.노무현 평통발언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OohUCieD8Ag&feature=player_embedded
★★★ 2007년 MBC뉴스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_jtjEGP8o6c&feature=related
★★★ 2007년 MBC뉴스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_jtjEGP8o6c&feature=related
★★★ 2012.9.29. 북한방송 담화문
http://youtu.be/GSt6Rf4AJvc
★★★(정규제기자의 론리적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