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인헌고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여야한다.

어른들이 인헌고 어린 학생들을 보호하여야한다.

=Facebook에서=

Moon Keun Lee

박선영

드디어 학생들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교조 교사들의 도를 넘는 정치선동과 정치편향적 교육에...

피교육자인 학생들이 더 이상은 싫다고,더 이상은 안된다고 외치고 있다.

교육소비자로서 제대로된 교육을 받고 싶다는 교육주권을 의롭게 외치고 있다.

내신 때문에 항의도 못 하는 수업시간에 전체주의 사상을 주입하고 아직 어린 학생들에게
급진적인 페미니즘을 가르치는 전교조교사들에게 우리 학생들이 외마디 비명으로 저항하고 있다.

미안하다. 지켜주지 못 해 정말 미안하다.
자괴감과 부끄러움에 눈물이 흐른다.

올바른 교육을 받고자 몸부림치는 학생들은 '인헌고학생수호연합'을 결성했지만

적반하장격으로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퇴학시킬 방침이란다.

교육자가 아니라 인면수심자들이다.

제대로 된 교육자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반일 포스터를 그려오라고 강요하고 반일 머리띠를 두르고 마라톤을 하라고  등을 떠미는

교사들이 정상인가? 이런 게 혁신학교인가?

교육을 정치도구화하고 학생들을 정치파시즘의 노예로 만드는  전교조는 빨리 해체되어야 한다. 아니 전교조만 없어져서는 안 된다.
교육 전체를 송두리째 개혁해서 21세기에 걸맞는 세계시민,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다양한

인재를 구하고 가르치고 길러내야 한다.

어른들보다 장하고 용감한 인헌고 학생들을 도와주자.

이들이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이번 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가 방패막이가 되어주어야 한다. 부끄러운 우리 어른들의 비겁함을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이 깨우고 있다.

미안하다. 그리고 정말 고맙다.
이미지는 구글에서 가져왔습니다.

Schumann-Humoresque Op.20 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