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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사연 칼럼 : 자유한국당에 드리는 고언

Big Roots 2019. 11. 4. 20:41

(사)선사연 칼럼 : 자유한국당에 드리는 고언


좋은소식 #18 

 자유한국당에 드리는 고언

사단법인
선진사회만들기연대

 
 약 칭: (사)선 사 연   

2019. 11. 04.

  

  한국당 지도부에게 드립니다.

  주지하시다시피 기존 언론은 국민이 알아야 할 뉴스를 제대로 알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걸핏하면 거짓 정보로 민심을 교란시키고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연이은 좌파의 선거 승리는 언론의 탓이 크다고 봅니다. (사)선진사회만들기연대는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우파가 승리할 수 있도록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태고자 꼭 들어야 할 소식과 알아야 할 주장을 주로 유튜버와 우파 논객들의 논단에서 발굴하여 간추린 후 ‘좋은 소식’이란 이름으로 널리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번 19호에서는 한국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몇 가지 제안하고자 합니다.

  
먼저, 총선 전략을 되도록 빨리 밝혀야 합니다.

 

시장 존중, 원전 정책과 지소미아 회복, 한·미·일 동맹 강화, 박 전 대통령과의 관계 설정 등 국민이 궁금해 하는 점에 대한 당론을 조속히 발표하여 부동하는 민심을 잡아 놓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물론 당장 밝히기 어려운 정책은 방향만 제시하거나 적당한 시기가 올 때까지 보류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둘째, 인재 영입 방침을 정해야 합니다.


방향과 원칙을 정하고 착실히 실현해 나가면 민심이 돌아올 것이며, 그래야만 훌륭한 인재들이 당의 영입에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은 국민과의 대화를 통해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1). 이미 이름이 나 있는 인재를 고르는 것 못지않게 알려지지 않은 젊은 인재를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무명의 예비정치가들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어 자신의 정강을 발표하게 한 뒤 현장에서 방청객들의 반응 등을 참고로 영입 여부를 결정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물론 사전 사후 스크린은 있어야겠지요.

  
이러한 정책토론회는 새로운 인재 발굴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TV 방영으로 국민의 주목을 끌 수도 있고 또한 민심이 어떤 정책에 환호하는지를 파악할 수도 있는 등 장점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해박한 지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젊은 유튜버들을 후보자로 섭외해 토론에 참여시킨다면 수백만 구독자의 지원도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탄핵 참여 등 과거 행적에 대한 평가가 어려운 당내 거물 정치인의 처우에 대해서는 제3세력의 역할에 기대를 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좋은 소식 17’에서 소개한 새로운 우파 정치세력은 스스로의 이해보다는 우파의 승리만을 위해 투쟁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한국당과의 경쟁은 피하는 대신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할 거물 정치인과 친중(親中) 정치인들의 낙선을 주도하는 네가티브 전략에 화력을 집중하겠다고 합니다.

이들의 활약으로 한국당의 고민이 쉽게 해결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민심은 한국당을 원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러나 한국당이 민심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걱정도 큽니다.

 

좌파는 그간의 행적과 자중지란으로 저절로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좌파에 대한 인신 공략에 지나치게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홈페이지를 뒤덮고 있는 조국 만화는 이제 지우는 게 낫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한층 더 격상시킬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Moony의memo

자유한국당 Home Page문제는 자유한국당의 사무국 보좌진은 해당행위자인 김무성.홍준표.인목사등이 대표로 있으면서 심어진 사람들이 많이 잔존하고 있으며,이들을 검증하여 교체하지 않고는 개선하기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자유한국당이 (희망의 정치)를 이끌어 갈 것을 기대합니다.

첨부파일 Daniel O`Donnell & Mary Duff-Whispering Hope(etd.).mp3

=Faceboo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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