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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신년사를 맞이하며..

Big Roots 2020. 1. 7. 14:05

문재인의 신년사를 맞이하며..

=Facebook에서=

Moon Keun Lee

문재인의 신년사는 거짓과 오매불망 북한 뿐이다.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박선영

4.19   5.18  6.15만 있고 6.25는 없었다.
언급조차 안했다. 올해가 6.25발발 70주년인데...

...

경제가 올 스톱, 폭망실정인데 지난해엔 일자리가 회복됐다는 둥
지난해 고용률이 역대 최고라는 둥,고용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는 둥 자화자찬에 거짓선동만 늘어 놓았다.

지난해 OECD가 발표한 명목성장률은 대한민국이 1.5%를 기록해
OECD 36개 국가 가운데 34위! 꼴찌에서 3등을 기록했는데
진솔한 사과와 대책은 없이 이런 새빨간 거짓선동을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하다니!

미국은 경제성장률 3%를 바라보는데 우리는 지난해 2%도 안 됐다.

1년 내내 헬기로 돈을 뿌려댔어도 성장율은 세계평균에도 못 미쳤다.


그런데도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지에 대한  정책제시, 방향제시는 하지 않고 자화자찬 끝에 내놓는다는 것이 겨우 '부동산투기와의 전쟁'을 하겠단다.

전쟁? 누구하고?

지금 어느 누가, 이 땅에서! 부동산투기를 한다고 이런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연두에 하나?


그리고 왜 연두기자회견이 신년사로 바뀌어 버렸나?
누가 바꿨나? 이것도 정으니를 닮아가나?

내년엔 정으니처럼 뽀대나는 서재에 앉아서 프롬프터 바라보느라 눈알만 돌리는 신년사를
그것도 사전 녹화로 진행하려나?

총체적 따라하기,맹목적 추종하기다.

옷도 인민복을 따라 입더니 작년에 어느 여기자한테 당한 트라우마가 아직도 극복이 안되었는지,아님, 기자질문 안받는 정으니가 그토록이나 부러웠는지 연두기자회견도 신년사로 바꿔버렸다.


각설하고!

오늘 이 자의 신년사 요지는 '남북협력을 머리맞대고 하겠다',
바로 이것, '우리 민족끼리 하겠다'다.

6.15 선언 20주년을 맞아 '김정은 답방'을 학수고대하면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을 재개하고 접경지역 협력을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소름이 확 끼친다.

6.15, 20주년은 언급하고 6.25, 70주년은 꺼내지도 않으면서 접경지역 협력을 남북이 시작하겠다니!

이미 무력화 되어버린 군사분계선,그 접경지역에서 무슨 협력을 또 어떻게 시작하겠다는 것인가?


나비?
나비가 보수, 진보 두 날개로 난다고?

한쪽 날개는 오른쪽을 향하고 또다른쪽 날개는 왼쪽을 향하면 그 나비는 몸뚱아리가 두동강이 나든지 땅에 떨어져 죽지 어떻게 날아가겠는가?

그렇게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겠다고?


소름이 끼친다.

100년 전쟁을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대통령의 신년사는 대국민 선전포고다.소름끼치는 신년사, 정말 이들이 말하던 죽창을  이제는 우리가 들어야 할까봐.

~~~~~~

우리에게 아직은 희망이 있다.

4월15일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승리하여 과반~ 2/3 의석을 얻는 것이다.

첨부파일 Roger Wagner

Coming Through the Rye(Traditional Scottish ).mp3

홀로 딴 나라에 살고 있는 대통령이란 문재인, 현실과 동떨어진 그의 헛소리 신년사

7일 문재인 씨가 대통령의 신년사를 낭독했다. 문재인 씨는 혼자 딴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인지, 대한민국이 현재 처한 현실과 맞지 않는 상상 속의 얘기를 하고 있는 듯했다. 현실과 다른 데이터를 받고, 현실과 다른 보고를 받나 보다.

그야말로, 말로 빚어낸 자화자찬일 뿐이었다. 문재인 씨는 경제를 망친 것에 대해 많이 의식한 듯했다. 그러나 아무리 말로 분칠한다고 해서 문재인 정권 하에서의 경제 참사 현실이 바뀌지 않는다. 지도자의 그릇된 현실 인식은 결국 잘못된 리더십으로 이어지고, 악순환을 거듭할 뿐이다.

...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삶은 소대가리, 푼수 없는 추태 등의 온갖 모욕적인 조롱을 받아도, 문재인 씨의 김정은에 대한 짝사랑은 대단하다. 북한과 미국 간의 긴장 상황, 북한이 언제 어떤 도발을 할지 모르는 안보 위기 상황에서도 남북 협력의 증진, 평화경제라는 정신없는 소리를 여전히 되풀이하고 있는 문재인 씨다.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혁신은 퇴보로, 포용은 분열과 갈등으로, 공정은 반칙과 몰염치의 내로남불로, 평화는 안보 위협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을 정녕 문재인 씨만 모르는 듯하다.

두 날개로 상생 도약하기는커녕, 문재인 씨의 독선과 무능과 불의로 인해 대한민국의 두 날개가 꺾여 끝을 모르고 추락 중이다.

2020년의 진정한 도약은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에 대한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2020년 1월 7일

우리공화당
수석대변인 인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