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ch Bowl에서
북한과 대치하며 6.25전쟁시 격전지였던 철의 삼각지중 하나인 양구 해안분지(Punch Bowl)를
방문하여, 다시한번 "친북.좌익들의 준동을 격파하여야 한다"는 마음의 다짐을 하여본다.
역사교과서의 현근대사(現近代史)가 좌편향성이 심각하여 정부가 나서서 바로잡고자하는데,
야당대표 문재인씨는 "친일. 독재의 또 다른 이름"이란다.
(고)이승만 전대통령은 동해에 평화선을 선포하여 우리의 독도 영유권을 명확히 하였는데,
(고)김대중 전대통령,(고)노무현 전해양수산부장관은 독도주변을 일본과 공동어로구역으로
합의하여주었는데,, 애국인가? 아니면 친일인가?
그대의 논리대로 "귀하의 주장들은 친북(親北)의 또 다른 이름"이라 말하면 어이 대답하시려나?
학교 교단에서 발생하는 도를 넘는 좌편향교육의 사례들을 어찌하여 외면하는가?
생각과 사상의 다양성을 이야기하며, 함께 참여하여 논(論)하지 않고, 회피하며 집단으로 불참하는
것은 좌편향 역사가들,, 그들만의 카르텔(cartel)형성이 아닌가? 왜 이들을 후원하는 것인가?
자기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독재인가?
역사는 흐름속에 전면의 긍정적인 면과 후면의 부정적인 면이 상존한다.
그러나 역사는 전면의 긍정(肯定)의 역사인 것이다.
과거의 부정적 역사를 참조하여 극복하고 오늘의 긍정적 역사를 이룩한 것이기 때문이다.
과거의 부정적 역사는 참조사항이지,, 전면에 내세우는 강조사항이 아니다.
부정의 역사를 전면에 강조하는 것은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며,,
그대들의 정권쟁취목적으로 쓰일 뿐이다.
좌익활동 후예들이 연좌제 폐지를 그토록 주장하여 폐지된지 오래 되었는데,,
어찌하여 사리에 맞지 않으며 그대들의 관점에서만 바라본 선대의 부분적 행적을 연좌하여
대통령과 여당 대표를 부당하게 공격하는가?
※참조 ▶ http://blog.daum.net/moonklee/905
'나의 단상(斷想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의화 국회의장이 바라본 한국경제. (0) | 2015.12.16 |
---|---|
정의화..누가 국회의장 자리에 올렸나 (0) | 2015.11.27 |
선사연칼럼 :역사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0) | 2015.10.13 |
가을의 기도(祈禱)- (故)김현승 詩 (0) | 2015.09.28 |
선사연 칼럼-입법권력의 남용이 걱정된다. (0) | 2015.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