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y`s Happy Blog

미국 동부 (자동차)여행 ④ Maryland에 머물며 : 자연사(自然史)박물관(museum of natural history) = Where are you from? = Metro Center역에서.. Washington D.C.의 교통혼잡을 피하려 지하철을 이용 Smithonian 박물관으로.. Smithonian 박물관 주변의 위치도 Smithonian박물관 앞에서 지구의 급속한 온난화를 경고하는 포..

미국 동부 (자동차)여행 ③Maryland에 머물며 : Baltimore Symphony Orchestra & Longwood Gardens (조카들이) 미리 티켓팅을 하여 함께 Baltimore Symphony Orchestra 연주회 참가.지휘자 Marin Alsop은 여성이나 남자 같은 힘과 열정이 인상적이었으며,귀에 익은 Tchaikovsky-Overture Solonelle,Op.49 연주시 미해군 밴드부 성가단의 화음이 나그네(traveller)의 마음을 포근하게 하여 주었음. Virginia以北 New England지역은 New York근무시 두루 둘러 보았기에,,조카들이 3일간 함께 가보고 싶은 곳을 말하라기에 Longwood Gardens와 자연사 박물관 (National Museum o..

미국 동부 (자동차)여행 ②Appalachia 산맥을 따라서 : Shenandoah National Park Shenandoah National Park은 New York근무시절 찾아본 이후, 28년만에 다시 들려보는 것이라 Skyline Drive를 드라이브하는 것으로 대신하였음. 1985년 5월 가족과 함께. 동생네 가족 오전 11시에 Smoky Mountains를 벗어나 81번 고속도로에..

미국 동부  (자동차)여행 ①Appalachia 산맥을 따라서 : Texas ~ Great Smoky Mts National Park Tyler근교의 목장,Texas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오전 8시에 자동차를 렌트하여 Copperas Cove,Texas에서 출발... Waco에서 목장풍경을 볼 수 있는 지름길 31번 지방도로를 이용하고 - Tyler근교에서 I-20 고속도로 이용. 1차 목적지 Smoky Mts.까지 2일의 장거리 주행이기에 첫날은 중간의 머무는 시간을    최소로 절약하며  Louisiana주는 쉬지 않고 주행. Vicksburg,Mississippi 에서 Mississippi주의 Welcome Center에 Holloween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장식이... Alaba..

Amazing Grace

Beethoven 12 Variations on "See The Conquering Hero Comes" for Cello and Piano, WoO 45 (G.F. Händel's 'Judas Maccabaeus')

여수(旅愁 :Nostalgia) 여수Medley.mp3 기러기에게 배우는 지혜 기러기는 계절이 바뀌면 먹이 찾아 4만km의 여행을 한다 합니다. V자 대형을 이루고 날아 가는데 , 앞선 기러기의 날개짓이 양력을 형성하여 뒤 따르는 기러기가 71%의 힘 만으로 날 수 있답니다. 앞에 선 기러기(leader)가 지치면 다른..

당신이 나를 영원하게 하셨으니 타고르 詩 당신이 나를 영원하게 하셨으니 그것은 당신의 기쁨 입니다. 이 연약한 그릇을 비우고 또 비우시고 끊임 없이 싱싱한 생명으로 채우십니다. 이 가냘픈 갈잎 피리를 당신은 언덕과 골짜기 넘어 지니고 다니셨고 이 피리를 통하여 영원히 새로운 ..

두개의 허물 자루"사람은 누구나 앞과 뒤에 허물 자루를 하나씩 달고 다닌다"그리스 속담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앞의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주어 담고,뒤의 자루에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다 합니다.남의 허물은 앞에 있으니 잘 보이고,나의 허물은 뒤에 있으니 잘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지요.그러나 뒷자루 속의 나의 허물은 다른 사람이 잘 보겠지요.

오늘의 단상(斷想) 2013.8.11. 세월(歲月) ☆ 흔히들 세월을 잘주하는 인생에 빗대어 이야기 한다. 내가 어느새 70마일(112km/hr)로 고속도로 위를 달린다. 머지 않아 80마일(128km)/hr. 과속이다. 주변에서 방향이 틀렸다고 아우성이다. 선(善)하고 의(義)로우며 진실(眞實)된 길이라고 안내한 바울사도의 말을 믿고 열심히 달렸는데 방향을 잘 못 잡았다고 아우성이다. ☆ 다가가지 않아도 바람같이 스쳐 지나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 성큼 지나는 세월. 뒤돌아 보아도 남은 것, 가진 것 별로 없는데 무엇을 위하여 이리 빨리 달리는가? 남과 같이 돈을 탐내지도 않았고 명예를 얻으려 애쓰지도 않았는데 왜 이리 세월은 빠르게 질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