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Bunch of Thyme :백리향 다발
Phil Coulter
두개의 허물 자루
"사람은 누구나 앞과 뒤에 허물 자루를 하나씩 달고 다닌다"
그리스 속담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앞의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주어 담고,
뒤의 자루에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다 합니다.
남의 허물은 앞에 있으니 잘 보이고,
나의 허물은 뒤에 있으니 잘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뒷자루 속의 나의 허물은 다른 사람이 잘 보겠지요.
지금 까지의 야당은 막말과 친북.종북의 행태를 보이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경제활동 향상을 위하여 시행하는 정책마다 막말로 태클걸었기에 국민들로 부터
외면당하는 것을 알고서 스스로 사분오열되면서도,
지난 행적의 철저한 반성 업이 4.13총선에서 국민을 눈속임하여 다수당이 되겠다고 아우성이다..
정치인은 사특함이 없이(思無邪) 철저한 애국의 국가관을 갖고 있어야 바른 정치관이 나옴니다.
건전한 야당의 육성은 국가 발전의 필수 요건이니, 뒷자루 속을 잘 살펴보기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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