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는 길
길이란 처음부터 있던게 아니라 누군가가 지난 발걸음을 사람들이 하나 둘 따르다 보면
길이 된다는 생각에 이름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지는 하나인데 각기 가는 길이 선택에 따라서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어떤 사람은 평탄한 지름길을, 어떤 사람은 험난한 낭떠러지기 혹은 절벽을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고, 또 어떤 사람은 오늘도 절벽이나 천길 단애에서 안절부절 하기도 합니다.
어찌 그리 험한 길을 택하였느냐고 자신의 짧은 잣대로 재단하고 비난과 힐책을 할 것이
아니라, 밧줄이 되어주고 사다리가 되어주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미움과 시기와 질투의 마음을 버리고,우리 가슴속 깊이 고여있는 사랑의 우물에서
사랑을 꺼내어 촉촉히 목을 적셔주는 격려와 사랑의 삶을 그려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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