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하던 (40년전 New York Office 동료들)이 부부동반으로 무의도 해변에 함께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젊은 시절 외국(미국)에서 공동의 목표를 위하여 함께 고생하며 근무하고 ,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생활하였기에 서로 생각하는 방향이 비슷하고 ,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이 더욱 돈독한 것 같다. 오늘은 사정에 의하여 함께하지 못한 가족이 있어 못내 아쉬운 마음이다. 모두가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 자녀들 또한 국가의 간성이 되는 각분야 전문인으로 성장하여 활동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