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386

Let Me Grow Lovely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이들게 하소서 - Karle Wilson Baker

Let Me Grow Lovely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이 들게 하소서 Karle Wilson Baker Let me grow lovely,growing old... So many fine things do: Laces and ivory and gold, And silks need not be new: And there is healing in old trees, Old streets a glamour hold: Why may not I, as well as these, Grow lovely, growing old......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이 들게 하소서 아..

하늘의 도(道) : The Way to Heaven

하늘의 도(道)The Way to Heaven @@@@@ 같은 직장에서 젊음을 함께 하였던, 서예가 청암 강대운씨의 서예작품이며,노자(老子)의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글귀로 그 뜻은 아래와 같다. 天道無親(천도무친) : 하늘의 도는 사사로움 없이常與善人(상여선인): 언제나 선(善)한 사람의 편에 설 따름이니라. 우리는 이와 같은 선현들이 사색의 결과로 물려준 가르침을 읽고 묵상하며 삶의 지표로 삼는 것이 필요하다. 작금의 좌경화로 편향된 세태에 생각나는 선현의 글중에 상촌 신흠의 가르침이 있다.국가관이 형성되어있지 않았거나 잘 못 형성된 정치하는 사람들이 새겨서 듣기를 희망한다. 신흠(申欽)(1566~1628)의『상촌집(象村集)』에서 ★進退者身 存亡者位 得喪者物 知此而使之 不失其正者 心乎 나아가고 물러..

시골의 작은 호텔 사원이 뉴욕의 [월돌프 아스토리아] 호텔 사장이 된 이야기.

시골의 작은 호텔 사원이 뉴욕의 "월돌프 아스토리아" 호텔 사장이 된 이야기. (George C. Boldt가 호텔 사장이 된 이야기) =배려의 마음은 축복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늦은 밤에 미국 필라델피아의 작은 호텔에 노부부가 들어왔습니다. 호텔방이 있느냐고 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밖은 폭우가 쏟아지고 시간은 이미 자정을 넘겨 새벽으로 가고있었지요. 노부부의 사정이 딱해 보였던 직원이 노부부에게 말했습니다. [[객실은 없습니다만, 폭우가 내리치는데 차마 나가시라고 할 수가 없네요. 괜찮으시다면 누추하지만 제 방에서 주무시겠어요?]] 그러면서 직원은 기꺼이 자신의 방을 그 노부부에게 제공했습니다. 직원의 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아침을 맞이한 노인이 말했습니다. [[어젠 너무 피곤했는데 덕분에 잘 묵..

고향을 그리는 마음

고향을 그리는 마음. [ 문재인의 사상적 막말 ] 문재인이 현충일을 맞이하며 [월북하여 김일성에게 충성한 김원봉]을 추켜세우는 기념사를 발표하여,북한의 6.25남침으로 인한 호국영령을 욕보이는 짓을 하였다. 북한이 적화야욕으로 6.25내전을 발발하였는데, 현충일을 맞이하여 북한의 편을 들었던 김원봉을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인양 이야기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을 하였다. 대한민국 국군의 통수권자로서 있을 수 없는 사상적 발언이다. 친북 좌파가 이야기하는 위안부 문제도 나라를 잃은 국민의 어두운 역사의 일부일 뿐이다. 나라를 잃어 힘이 없는 백성은 일본에 반항하거나,대부분 일본의 지배를 당하는 생계형 친일이었다.비뚤어진 반일.반미 감정과 역사관은 자유 대한민국의 앞날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정치가 바로서야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