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이렇게 지나가는가 보다. =5.20 Facebook에서 옮김= [[ 인생은 이렇게 지나가는가 보다. ]] 앞서 간 분들의 "젊어서는 꿈에 살고,나이 들면 추억속에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천자문을 배운것은 1951년 초등학교5학년 여름방학 때 한달 동안이다. 4학년 때에 6.25사변을 맞이하여서 공부도 못하고, 아버지네가 한국은행. 경찰공무원,지방공무원이라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5학년으로 월반하였었다. 전란중이라서 부모님이 1.4후퇴시 월남한 피난민을 돕는다고 행랑채를 무료로 내주고, 한약방을 운영하게 하였다. 한의사는 고마움의 답례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나에게 매일 아침 천자문을 신문지에 자필로 써서 가르쳐주며, 붓글씨 쓰는 요령도 함께 지도하였다.개구쟁이였던 나는 꾀가나서 천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