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단상(斷想 ) 386

인생은 이렇게 지나가는가 보다.

인생은 이렇게 지나가는가 보다. =5.20 Facebook에서 옮김= [[ 인생은 이렇게 지나가는가 보다. ]] 앞서 간 분들의 "젊어서는 꿈에 살고,나이 들면 추억속에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내가 천자문을 배운것은 1951년 초등학교5학년 여름방학 때 한달 동안이다. 4학년 때에 6.25사변을 맞이하여서 공부도 못하고, 아버지네가 한국은행. 경찰공무원,지방공무원이라서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5학년으로 월반하였었다. 전란중이라서 부모님이 1.4후퇴시 월남한 피난민을 돕는다고 행랑채를 무료로 내주고, 한약방을 운영하게 하였다. 한의사는 고마움의 답례로, 여름방학을 맞이한 나에게 매일 아침 천자문을 신문지에 자필로 써서 가르쳐주며, 붓글씨 쓰는 요령도 함께 지도하였다.개구쟁이였던 나는 꾀가나서 천자문..

행복의 길

행복(幸福)의 길 사람들은 우연히 나타나는 행운(幸運)을 바람니다. 영어 단어에 Serendipity라는 단어가 있는데,,뜻하지 않고 우연히 마주하는 행운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우연한 행운도 성실성이 뒷바침 되어야 기회를 잡을 수가 있습니다. 우연한 행운에 무작정 매달리면 허황된 꿈으로 인하여 오히려 불행하여지지요. Serendipity means a "happy accident" or "pleasant surprise"; a fortunate mistake. Specifically, the accident of finding something good or useful while not specifically searching for it. ♧행복은 좋은 만남과 내 안에서 찾을 때 찾아옵니다. ☆행복은..